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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08 조회수1,2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독서에서 모세가 광야로 백성들을 데리고 나오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집트의 식민지 지배로 부터 해방되어서 나왔서 보니 밥도 없고 물도 없는 광야 ..사막을 거치는 여정속에서 예전의 이집트의 속박에서의 것과 지금의 삶를 비교하고 예전의 삶을 더 낳게보고 주님과 모세를 원망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 순간 모세의 모습을 보면 역시 모세는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들의 원망을 들으면서 나의 입장에서 그들과 싸우거나 혹은 논쟁하거나 나 이것 못하겠어 하면서 하느님에게 대들지 않고 온전히 다시금 하느님에게 귀를 기울이고 청을 합니다.그 순간 하느님은 모세의 곤궁함 입장을 보고 그의 처지를 해결해 주고 그리고 백성들에게 물을 주시지요 .. 믿음? 모세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해방을 시켜주어서 이집트에서 나왔지만 그러나 막상 나와서 적과 꿀이 흐르는 그런 비주얼적으로 화려한 꽃길이 하느님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모세의 예에서 보여졌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의 말씀안에서도 보여집니다. 주님이 세상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고 하더냐 물어보십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은 다시금 그러면 너의는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면서 물어보시지요 ..그러나 베드로가 나와서 선생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고백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하느님 나라 열쇠를 주시고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여 주십니다 . 그러나 당신이 수고 수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위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해방으로 나와서 광야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고 이것이 해방이야 하듯이 .. 그리스도가 수고 수난 당하는 것은 말도 않된다고 말하는 베드로의 모습이 오늘 독서에서 나오는 백성들과 동일한 모습과 같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로 사탄아 물러 가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무엇일지 ? 구원이 무엇일지 ? 꽃길이 구원일지 ?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천국이 인간의 욕구를 체워주는 곳을 말하는 것인지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체험을 하듯이 .. 주님이 그리스도는 수고 수난을 당하고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여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것이 구원입니다. 믿음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하느님이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주님을 통하여서 주님의 방식데로 나를 맞기고 그렇게 수고 수난하면서 당신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입니다. 나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메마른 광야에서 목도 마르고 나의 발이 아프고 급기야는 쓰런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더 주님을 향해 믿고 걸어가지요 .. 실제로 예수님의 삶이 그렇지요 .십자가의 길 .. 그럼에도 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걸어가게 놓아 두지 않는 분이 하느님이시고 예수님이십니다. 모세에게 사막에서 물을 주셨고 예수님은 수고 수난 이후에 부활을 주셨고 영원히 죽지 않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수고 수난은 우리가 그리스도화 되는데 필수 코스입니다. 죽어 없어질 인간이 영원한 생명체로 변해가는데 상이 변해가는데 변곡점이 필요한것이지요 그렇게 되기 위하여서는 나는 없어져야 하는 그런 죽음과 같은 극한 상황을 넘어서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것입니다. 넘어섬 ..파스카가 그런것 아닌지 ? 넘어섬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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