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명을 바꾼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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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8-09 | 조회수1,7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운명을 바꾼 만남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운명을 바꾼 만남 기회란 무엇인가? 오늘이라고 하는 시간은 나의 인생에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기회도 그러하다. 오늘도 기회는 우리를 찾아왔다가 시간과 함께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간다. 우리는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 비결은 무엇인가? 말하는데 버렸다고 하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모든 기회 속에는 하느님의 섭리와 의지적인 손길이 있다. 모든 기회 속에는 하느님의 음성이 있으시다. 그러면 우리는 다가오는 모든 사건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기회 속에 숨어있는 하느님의 음성과 쓰임을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함으로 불행해진 사람도 있다. 천국에 있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죄를 지어 그곳에 간 것이 아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아 그곳에 간 것이다. 하느님께서 허락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그들은 무시하였던 것이다. 하느님의 섭리와 음성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무시한 결과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들의 행위가 선해서가 아니라, 기회를 붙잡은 사람들이다. 한 부자 청년의 슬픈 이야기 (마태오 19,16-22)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던 젊은 부자 청년을 만났다. 주님은 그 청년에게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을 따를 것을 명령했다. 그러나 부자였던 그 청년은 주님의 음성을 거절했다. 그것은 자기에게 온 기회를 거절하는 것이었다. 결정을 하는 순간이었다. 그 부자 청년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향해 던진 그 한마디가 그렇게 자기의 생애를 바꾸고 미처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절호의 찬스를 버리고 쓸쓸히 주님께 등을 돌리고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았다.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 (루가 23,39-43) 그 날에 주님의 좌, 우에는 두 명의 강도가 함께 달렸다. 주님은 죄 없는 몸으로 모든 죄인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그러나 양편의 두 강도는 그들 자신들이 범한 죽음에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었다. 결국 멸망했고, 한편의 강도는 자기의 생애 마지막 기회를 잡음으로써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던 것이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사람에게 동일하게 한 사람은 그 기회를 잡았고, 한 사람은 놓치고 말았던 것이다. 소경거지 바르티매오 (마르코 10,46-52) 바르티매오는 어느날 주님을 만난다. 비록 눈은 멀어 볼 수 없었지만 들어서 예수님은 분명히 메시아임을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을 향해 소리를 친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조용하라"고 했지만 더욱 큰 소리로 자캐오 (루가 19,1-10) 세리장으로서 큰 부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자캐오가 살고 있는 여리고에 예수님께서 방문하셨다. 익히 들었던 자캐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곳으로 갔지만, 자신의 작은 키와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예수님을 만날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뵈올 수 있을까 두리번거리던 그는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갔다. 주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되는 작은 키와 많은 사람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더욱 놀라운 일은 예수님께서 돌무화과나무 위에 올라간 자캐오를 불러 주셨다는 사실이다. 자캐오는 자기의 생애에 찾아온 기회를 잡은 사람이다. 우리의 생애 속에 찾아와 우리를 만나주신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기회중의 기회이다. 예수님이 바로 기회이다. 그 예수님을 잡는 것이 기회를 잡는 것이다. 음성을 듣고 주님의 도움을 받고 있다면 가장 귀한 기회를 잡은 것이다. (유운걸님 참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기회를 잡은 나는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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