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으로 부터 경제적인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분을 더욱 기억합니다. 이순신 장군을 기억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임전 무퇴로서 전공을 세우고 그리고 국난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불철심혈을 기울인 노력으로 인해 결국은 임전 무퇴의 전공을 세우게 된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여러 어록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일본의 파상적인 공격으로 부터 모든 병정들이 주눅들어 있을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죽는다는 의미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지 ? 나의 생명을 끊는다 혹은 자살을 의미하는 것인지 ? 그것은 아니고 나를 우선하는 마음을 접고 주님을 우선한다는 마음, 그것입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접고 나 보다는 이웃에 대한 사랑 .. 이것입니다. 주님의 원리에 내가 쓰여지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하느님의 도구로서 내가 쓰여지는 것..그래서 내가 나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 내가 나의 이기심으로 주님 가슴이 아프게 하진 않았는지 ? 그렇다면 다시금 회개하고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게 해달라구 주님께 가도하고 청하여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