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유와 상징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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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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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8-20 | 조회수871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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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 상징으로 하느님의 존재는 단순하지 못하고 선하지 못하고 진실되지 못하다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는 죄인에게는 예수님 자신이 인간에게 말씀하시며 그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마태 13,13) 비유 속의 하느님은 상징들의 초대권을 보내십니다. 화사하게 차려 입으신 분' (시편 103,1 참조) 다니시는 분' 으로 생각하십니다. 그분은 걸어가시기도 하고 들어오시기도 하고 사라지시기도 합니다. 그런 분입니다. 또 그분은 예고되지 않은 역사 속에 열리지 않은 배아(胚芽) 속에 감추어 계십니다. 그때가 바로 '때가 충만하게' 옮아가는 여정입니다. 그분은 더 이상 그림, 추리, 위격체로서 나타나십니다. -까를르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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