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계신 그분
그분을 소리쳐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지금 여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해할 수 없어 덮어버리고 싶을 때,
어둠이 몰려올 때
그분의 사랑은 불꽃의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