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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17-4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성직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24 조회수966 추천수0 반대(0) 신고

 

 

17. 성직자
17-4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성직자
성직자는 하느님 백성의
일원이면서 하느님 신비의
관리자이고 또한 이 현실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회인입니다.
그러므로 성직자는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을 하며 착한 목자로서
자기 양을 위해 봉사하고 또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직자는 자신의 거룩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확인하게 되고 인간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사제직무 13).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참된 것과 고귀한 것과
의로운 것과 정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또 덕이 되는 것과
칭송받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마음에 간직하십시오.
(필리 4, 8)"
고 일깨우신 말씀을 따라
덕행의 큰 역할을 합니다.
즉 충실한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성직자는
무엇보다 기도생활,
면학생활, 봉사하려는 자세,
친절과 예의, 겸손한 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사회 참여 등이
있어야 합니다.
(200주년 사목회의의 의안 성직자 참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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