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 님이 주신것 모두 받아들이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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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8-27 | 조회수82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주님! 님이 주신것 모두 받아들이게 하소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이 있고 바라볼 수 없는 뜻이 있고 뜻의 소리가 있습니다. 뜻의 소리는 생각으로 듣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마음 안에 있는 것은 사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으신 분이 바라보시고 계십니다. 않으신 분을 믿음으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도구를 통하여 그분의 사랑을 받으려 하기에 용서라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은 주님의 용서입니다. 작은 씨앗을 마음에 뿌려 주셨고 기도란 작은 누룩을 일용할 양식에 넣어 주셨습니다. 믿으면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이 세상의 고통을 기도로 바치지 못하였습니다. 기도는 내어줌 이란 것을 하루의 즐거움 속에서 기도를 잊어 버리고 하루의 괴로움 속에서 믿음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용서를 바라지 말게 하시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기도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어찌하여 하느님의 나라를 찾으려 하는지를 깊이 깨닫게 하소서. 모두 받아들이게 하시고 얻은 것 모두를 주님의 십자가로 이 세상에 내어 주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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