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27 조회수9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백)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

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

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한

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무시하

는 위선자들이라고 책망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

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

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

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94

 

나뭇잎 빛깔 !

 

주님

은총의

 

어떤

물감을

 

풀어 

진초록

 

물든

온갖

 

나무

잎사귀

 

풀잎 

이어서

 

한여름

불볕

 

폭우

장대비


빗발

맞아도

 

믿음

희망

사랑

 

바래지

않고

 

날마다

더욱더

 

도톰

푸르러 갈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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