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28 조회수826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둔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혹은 어느 조직에서 어떤 사람이 새로이 왔는데 그런데 그 사람은 군계일학이라 할만큼 뛰어나 언변이며 혹은 어디 하나 나무랄것이 없는 사람이어서 주변으로 부터 견제의 대상이 되고 그리고 급기야는 어느 조직으로 부터 쫒겨나는 그런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처음 조직에 들어가면 몸을 낮추고 그리고 한동안은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그리고 처음에는 술로서 사람과 친해지고 그리고 조용 조용히 입 관리를 합니다. 그러는 동안에는 나름 일에 충실하여서 실적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나타내고 그리고 어느덧 주변에 나름의 결실이 생기면 그 다음에 조금씩 조금씩 말을 하게됩니다.처음부터 말을 하는 것은 자살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러고 그들의 행동에 대하여서 이러고 저러고 평가를 한다는 것은 불 속에 볕을 안고 달려드는 모습과 같습니다.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을 향해서 혼을 내시지요 .. 그런데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는 당시에 사회 지도층입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올라오고 어디서 들어 보지도 못한 청년이 사회지도층을 향해서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혹은 무엇이 어쩌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속이 속이 아닐것입니다. 그것을 듣고 있던 주변 사람들도 왜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조용히 평판 관리만 하면 좋을 것을 왜 저렇게 사회 지도층을 향해서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 것인지 ? 참으로 의아해 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조용히 있고 나름데로 실력을 키워서 나중에 조심스럽게 이야기 할것을 요구할것입니다. 그런데 왜 ? 주님은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을 행해서 말씀을 하셨을까 ? 주님은 사람들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보시는 분이신데 ..그리고 그 당시로는 슈퍼스타이셨는데 왜 ? 주님은 주님이시니까요 .. 영혼의 주님이고 우리의 모든 것이니.. 생과 사, 영혼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삼위일체이신 주님이십니다. 사람의 생명과 영혼의 주인이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태어나게 하시고 그들이 이 땅에 와서 하느님의 모상데로 살기를 원하시고 그리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기를 바라시고 그렇게 살기를 진정으로 주님은 원하십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거짓 인도자가 사람들에게 구원과는 거리가 있는 지옥행으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 사람의 안위를 위하여서 사람들에게 멍에를 지위고 그리고 불행의 나락으로 세상 사람들을 인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이 보시고 계시니 큰일이 난것입니다. 아니 저러다가는 사람들이 모두 지옥행으로 가고 영혼의 핍박을 받을 것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신것입니다. 일종의 바벨탑의 그 교만의 탑을 주님이 말씀으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왜 ? 양들의 구원을 위해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저들의 말을 듣지 마라 !! 그들은 너의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아니라 사악한 사람이니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들을 행해 있던 시선을 하느님을 향해서 바라보고 가거라 ..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이 주는 것에 절대적으로 중시하고 주님의 말씀을 등한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우리를 바라보시고 똑같이 먼저 훈육의 매를 드시고 그리고 그가 정신이 들도록 하신 후에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실것 입니다. 주님의 훈육을 받으면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것도 바로 .. 주님을 향해 원망보다는 그분이 나를 사랑하여서 이렇게 훈육하시는 구나 라고 받아들이고 바로 주님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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