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분이 우리에게 갈 길을 제시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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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8-28 | 조회수7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그분이 우리에게 갈 길을 제시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형제이십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면서 이르기 위해 달려가야 할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볼 수 없는것에서 드러난 사실들을 볼 수 있는 것에 기록하시고 하느님이 행하시는 바를 인간으로서 행하십니다. 하느님의 천상 가정의 풍습을 지상의 인간 가정에 옮겨 놓으신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하시는 것은 행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사는 것처럼 지상에서 사는 방법입니다. 삶의 양식에 볼 수 있게 된 볼 수 없는 완전성입니다. 다른 책이 있어서도 안 되며 참고해야 할 다른 어떤 모델이 곧 예수님 자신입니다. 더 사랑한다면 그것이 곧 성부의 뜻이며 그분이 우리를 그 같은 당신의 우리의 취향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한다면 그것은 이런 행동 양식이 곧 하느님의 생활양식이며 일치시켜야 함을 뜻합니다. 목자들, 노동자들의 단순한 생활을 더 좋아하여 하느님의 아들이 가난하고 단순한 노동자이기를 원했다면 우리는 가난하지도 단순하지도 않고 노동자도 아닐 때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눈이 하나 없이 또는 팔이 하나 없이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아름다움에 신경을 쓰기보다 우리의 구원에 성부의 자녀들이라고 말한다면 어째서 그것을 의심합니까? 기쁨속에 있지 못한단 말입니까?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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