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8-30 조회수92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19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뜻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당부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

녀에 비유하시며,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

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

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

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

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

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

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

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97

 

솔숲 바람 !

 

주님

은총의

 

소나무

숲에서

 

불어

오는

 

바람

결에

 

햇살

빛올로

 

오선지

그려

 

새소리

음표

 

매미

소리

 

선율로

흐르는

 

밝고

맑은

 

투명한

오늘 날씨이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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