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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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09-03 | 조회수1,0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19년 9월 3일 화요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 났다. 법학을 비롯한 귀족 계층의 고등 교육을 받은 그는 로마의 고위 공직자를 지낼 정도였으나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다. 590년에 교황으로 뽑힌 그레고리오 성인은 교황을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표현한 최초의 교황이다. 교황권을 ‘지배하는 특권’이 아니라 ‘봉사하는 특전’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듯이, 그레고리오 교황은 전례 음악 뿐 아니라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날이 밤도둑처럼 올 것이니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권위 있는 말씀으로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에게서 더러운 영을 몰아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 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 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 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01
무지개 새 !
주님 은총의
살구 나무에
내려 앉은
오색 빛깔
날개옷 입은
딱따 구리
오르락 내리락
울타리 기둥
쪼기도 하며
날아 다니는
진리 평화
행복 무지개
온 누리 드리우고 다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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