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3 조회수1,045 추천수0 반대(0) 신고

  

 

한가위

2019년 9월 13일 금요일 (백)

 

☆ 순교자 성월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

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도록 합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

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우리가 한껏 배불리 먹고,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하신 하느

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고 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

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시는 환시를 본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며 어리석은 부자

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6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

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

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

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

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

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1

 

보름달 !

 

주님

은총의

 

한가위

추석

 

사무

치게

 

그리던

고향

 

부모

형제

 

친척

이웃

 

산천

초목

 

온누리 

함께

 

정답게

어울려

 

둥근

보름달

 

맞이

하여

 

밝고

맑은

 

기쁨 

행복

 

평화

그득히 누리시기를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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