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은 기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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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9-09-19 | 조회수89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랑은 기도입니다. 기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고귀한 기도이고 가장 충만한 기도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생기게 하고 이 신뢰는 영혼 안에서 어떤 '상태', 어떤 '존재', 어떤 '습관', 나는 그분과 나의 관계를 나를 의탁합니다. 기도가 있겠습니까?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갑작스런 가슴앓이식 사랑이 온 사랑만 하겠습니까? 비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방하려 오셨지 우리를 묶어 두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우상들로부터 자유로워질수록 그만큼 더 우리의 영성생활은 일치가 진실해 집니다. 요청에 대한 응답입니다. 교회나 어떤 형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시간 속에서 경험을 해왔습니다. 많은 기억거리들이 이런 저런 교회 또는 성지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아늑하고 평화를 느낄 수 있고 특히 고요해야하며, 이미 참담한 일상사로 지칠대로 지친 우리의 떠들썩함이 없는그런 곳이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생각에 묶여 있는 많은 친구들에게 이 어려운 시대에 기도를 지켜 나갈 열망을 가지라도 충고하고 싶습니다. 마련하지 못하십니까? 우리가 살고 사랑을 주고 받는 고통을 예수님의 현존에 대해 이야기해 줄 그 빛이 어둠을 헤집고 다닌다면 아름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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