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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23 조회수1,055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떤 일을 하는데 왜 하나 물어보면 이런 말을 할것입니다. 난 돈을 받지 않고는 않해 하면서 돈과 연관지으려 할것입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돈돈 돈 하는 분들을 보면 그리 잘 사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 돈 보다는 가치 ..혹은 상상을 현실로 하는 분들이 돈은 따라오더라구요 .. 저가 알고 있는 연구소장님도 돈돈하면서 사시는 분이 아니라 나름 가치를 창출하면서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가치 중에서도 어떤 것이 최우선이냐 ?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주님이 가장 최고의 가치입니다. 성서학을 공부하는 것이 최고는 아니라 .. 적선,,, 선행 ,,사랑,,자비를 실행하는 것이 최고 가치이고 그것이 빛입니다. 우리 성인중에 ..선과 사랑을 실행하지 않은 분들이 있나요 ? 다들 그분들은 공통적인 것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한 것이 사랑이요 봉사요 .. 적선입니다.. 가슴을 세상에 드러내 보인것이 그분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등경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빛의 정체는 선행과 사랑의 행위입니다. 성 마더데레사 수녀님이 그랫고 프란치스코 성인이 그랫습니다.. 모든 성인들의 공통된 것은 사랑입니다. 참 공평하신것 같아요 하느님은요 ..공부를 잘하던 혹은 재화가 많고 적은 것으로 성화의 기준을 둔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당신의 가슴을 잘 표현한 사람에게 빛으로서 인정하여 주신것을 보면 만인에게 공평하신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셨으니 .. 오늘도 나의 이웃에게 가슴으로 다가서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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