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그렇게 필요한 날필요한 자리에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