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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2 조회수971 추천수3 반대(0) 신고

군에 가면 서열표를 줍니다. 왜냐하면 서열을 알고 있어야 의사체계가 바로 서기에 그렇습니다. 병장 3호병 앞에 두고 병장 2호병에게 우선하여서 인사를 하면 큰일이 납니다. 바로 삼호병에게 구타를 당하던지 아니면 얼차례를 당하게됩니다. 그런데 군대는 의무적으로 가는 경우가 되어서 군생활 마무리 하고 나오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사회에도 서열이 존재합니다. 사장님이 있고 그리고 전무 상무 이사,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사원순으로 되어 있고 월급도 많이 받고 그리고 권한도 많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진급하기 위하여서 혈안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도 제자들 사이에서 서열로 서로 다툼이 일고 그리고 다시 물어봅니다. 예수님에게요 ..어찌 되는지 ? 누가 높은지 등으로 물어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서열을 논하기 전에 우선은 겸손을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예식을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서 성찬례를 제정하시고 그리고 십자가로 돌아가십니다. 밥이 되어 주고 그리고 섬기고 그리고 항상 아버지에게 의지하고 이런 모습이 그리스도의 모습이라는 것을 당신 친히 몸으로 살으신 분입니다.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른 삶입니다. 서열을 중시하는 제자들과 주님의 삶과는 너무 다른 삶이지요 .. 어린이를 표현하는데 그것은 주님께서 하신것은 겸손과 섬김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입장권과 같습니다. 입장권을 얻기위하여서는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겸손과 섬김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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