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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⑴ 넷째날(2019.10.03)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3 조회수784 추천수0 반대(0) 신고

 

 

 

 

넷째날(2019.10.03)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요한 2031)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하느님은 당신의 권능으로 친히 이 천지를 만드셨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다 하느님에 자녀입니다. 하느님이 다 창조했다 라는 의미에서 그렇죠 그러나 그건 원리적인 측면에서만 그러한 거죠 그 중에서 특별한 은총을 입은 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예수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인 거에요 그들이 진짜 하느님에 백성이에요 그들을 참 백성이라고 성경이 표기를 합니다. 그것을 신학에서는 유효한 부르심이라 그러죠

유효한 부르심. 부르심에는 보편적 부르심과 유효한 부르심이 있어요 이 천지 만물에 하느님이 나타나있어요 로마서의 말씀처럼 그걸 보편적 부르심이라 그래요 다 들어 내 놓으셨단 말이에요 보편적 부르심. 그러나 그걸 알아먹는 이는 몇명 안되는 거죠 그게 유효적 부르심이에요 유효적 부르심을 입은 자들만 그 하느님을 들을 수 있단 말입니다 복음을 알아들을 수 있고 천지 만물에 들어난 창조의 하느님을 알 수 있는 거에요

자 원리적으로 보자면 하느님은 모든 인간들을 당신의 나라로 부르세요 그것이 바로 로마서에 기록된 모든 천지만물에 하느님이 들어나 있다라고 계시돼 있다 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죠 그런데 타락한 인간들에게는 그 하느님의 부르심에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죽음으로 지옥으로 멸망으로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그건 모든 인간들의 운명이에요 그러나 하느님은 어떤 선택된 무리들에게 당신의 은혜를 부으셔서 그분의 초대에 음성을 듣게 하셨어요 그걸 은총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야 맞어 이게 복음이지 이게 위로지 십자가 지는거 이게 위로지 라고 알아들으시는 거 그것이 바로 유효한 부르심 안에 들어있는 이들인 거에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 듣고 있단 말입니다 그 유효한 부르심에 대한 반응 하느님이 부르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내가 반응을 하잖아요? 그걸 믿음이라 그래요. 그런데 믿음은 우리 안에서 생산되어지는 게 아니라 은혜로 선물로만 주어지는 거죠

(에페소서 28-10) 8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9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은 건 여러분이 뭐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은혜로 그렇게 된 거죠, 유효한 부르심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거에요 왜? 9절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 자기의 구원에 대해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느님이 오직 선물로 은혜로만 우리를 구원하셨단 말이죠 그 선물로 거져 주어진 믿음에 의해서 우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거에요

(요한복음 111-13)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우리가 에페소서 에서는 그 믿음은 오직 은총으로만 주는 거라 그랬어요 그런데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지게 된다 말이에요 그 믿음에 의해서 우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거에요 따라서 우리가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느님의 창조의 권능에 의한 거죠 우린 거기에 요만큼도 보텔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느님은 公義의 하느님이세요 따라서 하느님은 무조건 죄를 용서해 버리시면 안돼요 그건 공의가 아니니까 하느님의 속성 중에 공의가 있단 말입니다 그건 거룩과 공의라는 하느님의 속성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그냥 용서하지만 안됩니다. 하느님은 반드시 인간들의 죄를 벌하셔야 돼요 우리는 모두 죄인이잖아요? 그래서 반드시 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 죄의 삯이 뭐에요 죽음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만일 인간들에게 죄에 대한 벌을 직접 내리시면 우리는 모두 다 모든 인간을 전부 죽음으로 해지게 되는 거에요

따라서 공의의 하느님이 인간의 죄를 죽음이라는 벌로 벌하시고도 그들을 살려내시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직접 벌을 내리시는게 아니라 누군가 자격이 있는 자가 그들을 대표하고 대신하여 벌을 받아야 돼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모든 백성들에 죄를 전부 짊어 질 수 있는 그렇게 대신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중에는 없죠. 그러면 그 모든 인간의 죄를 짊어 질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그 대신할 수 있는 존재는 하느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느님이신 예수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 오는 거에요

그런데 하느님은 인간을 대신할 수는 있지만 대표할 수는 없어요 원숭이가 개를 대표할 수 있습니까? 개구리 대표 나와라 그러는데 개미가 와갔고 내가 개구리 대표로 왔는데 이거 안되잖아요.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느님은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하느님은 인간들을 대신할 수 있는 자격은 있지만 대표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하느님이 인간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되셔야 되는 거에요 그걸 인카네이션 聖育身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반드시 하느님이셔야 되고 반드시 인간이셔야 되요 뿐만 아니라 하느님은 어린아이로 오셔서 난지 8일만에 받아야 하는 할례를 시작으로 모든 율법을 다 지켜 내서야 했어요. ? 구원은 죄가 없는 것으로만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아담은 타락하기 전에 무죄한 자였습니다. 그러면 그 무죄한 아담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무죄한 자는 무조건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 아담은 천국에 들어갔어야죠. 그러나 하느님은 거기에 조건을 거셨습니다 프로베이션 선악과 먹지 말아라 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던져 놓으셨어요 그게 바로 율법이라는 거에요 계명. 하느님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다 순종을 해야 그래야 무죄한 자가 의가 보태져서 천국에 들어 갈수 있는 거에요 그게 구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성인으로 안 오시고 얘기로 오신 거에요. 하느님의 율법은 나자마자 정결예식을 해야 되고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아야 되고 어려서부터 해야할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애기로 오시는 거에요 예수님이 만약에 우리의 죄의 문제만 해결하러 오셨다만 성인으로 오셔도 되요 아담은 성인으로 창조됐잖아요? 지구도 오래된 지구로 창조된 거에요 그래서 뭐 지구의 나이가 수억년이다 수십억년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건 하느님이 수십억년짜리로 만들어서 그러는 거에요

 

아담이 성인으로 창조됐듯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사람들 막 싸우는데 그거 쉬워요 닭이 먼접니다 하느님은 달걀을 만들지 않으셨어요 닭을 창조해 놓고 그가 생식하는 수단으로 달걀을 준거란 말입니다 여러분 그런 쉬운 질문을 뭐 대답을 못해요? 닭이 먼저인거에요 그렇게 닭을 만들어 내셨지 계란을 안 만드신 것처럼 아담을 성인을 창조해서 그때부터 역사를 시작하셨단 말이에요.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죄의 문제만 해결하라면 성인으로 오셔도 되요 그렇지만 죄의 문제뿐만 아니라 의 문제 하느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평생 지켜서 우리에게 인퓨테이션 전가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애기로 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분이 오셔서 삶과 십자가의 죽음까지 전부 아울러 우리에게 전가를 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전부 塗抹되고 의가 전가가 되어 우리가 이렇게 의의 흰옷을 입은 하느님의 백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꼴을 하고도 그게 영적 실존인 거에요 우리의 실존, 그것을 우리는 수지 맞았다 라고 그러는 거에요.

그러면 이왕 그렇게 구원하실거 왜 하느님은 모두 다 구원하지 않으십니까? 고런 기특한 질문에서 나온 이단이 보편구원론이라는 거에요 유니버설리즘.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어차피 모든 인간을 다 구원하시는 거야 그래서 지옥은 없어 안식일 교회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죠? 지옥없다 그래요 거기는.

하느님은 전부 구원하지 않으세요, 왜 그럴까요? 이왕 예수님에게 죄를 다 덮어씌울 거면 그냥 다 구원하시면 깨끗하잖아요 일이 깔끔하게 끝나잖아요 하느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 인간을 지옥에 넣으면 안되지요.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건 맞아요 그래서 지옥을 만들었어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는 조금있다 아실 거에요

자 그들의 주장에는 아주 고결한 휴머니즘이 뭍어납니다 인본주의 인간은 고귀해 존귀해 그러니까 누구도 지옥가면 안돼.  하느님은 경 여러 곳에서 모든 세상이 아니라 그 세상 중에서 당신이 선택한 자들만을 구원하시겠다고 반복하여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악의 세력들은 불과 유황못에 쳐 넣어버리실 거라고 확언을 하셨습니다 . 따라서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허황된 기대는 아예 거두는게 좋아요

(요한복음 176-9)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하느님이 당신에게 주신 자들만을 위해 죽으러 오셨고 당신에게 주신 자들만을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 라는 거에요 하느님이 이 땅에 예수를 보내신 것은 창세전에 당신의 마음속에 선택되어진 자들만을 위함인 거였어요 따라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이러합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당신이 선택하신 당신의 백성들만을 위해 창조를 하신 거에요 그들이 이 역사의 주인공이고 영원속에 주인공이기도 해요 하느님은 그들에게 다시는 타락할 수 없고 다시는 죄 속에 빠질 수 없는 당신의 나라를 선물해 주시기 위해서 설명용 교보재로서의 선택 밖의 인간들과 사건들과 상황들을 역사라는 시간속에 허락하시는 거에요

 

아브라함 시대에 그 많은 열국왕과 군왕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아브라함만 쫓아 다녔어요 지금 뭐 트럼프대통령이 있고 부시가 있고 오바마가 있고 문제인 이명박 전두환 박정희 많은 그런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세상에 주인공은 그들이 아닙니다. 이 역사는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돌아가요 하느님은 이 수래바퀴의 기하학적 축에 여러분을 끼워 넣으시고 교회를 끼워 놓고 그 교회의 거룩을 위해 역사를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그걸 섭리 경륜이에요

모든 인간이 전부 동등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이에요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해야 되고 모든 인간은 다 같이 잘살아야 된다? 그게 해방신학 민중신학의 오류입니다 그게 인본주의에요 그게 휴머니즘입니다 모든 인간이 다 잘 사는 거 아니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세상을 추구하는게 그리스도인 맞아요, 그러나 우리가 이 땅에서 그걸 완성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것들을 경험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희망하고 하느님 나라를 붙들어야 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 나라를 가르쳐야 되는 것이지 그들에게 밥 한숫가락 더 먹게 해 주겠다고 촛불들고 나서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는 그런 보잘것없는 것을 먹고 보잘 것 없는 자리에서 살고 있지만 더 나은 세상이 있으니까 힘내라고 복음을 전해 줘야지 밥하고 숟가락 더 먹게 해주고 나서 지옥가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거 성도가 하는 거 아니란 말입니다 그게 민중신학 해방신학의 오류인 거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기존에 이 교회들을 마구 비판하고 야 그리스도교인들아 똑바로 살아라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일을 하기 때문에 그게 옳은 건줄 알아요 대부분 그렇잖아요? 교회 개혁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전부 해방신학이나 민중신학에 빠져가지고 말이죠. 야 똑바로 살자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깨끗하게 살자 야 오늘날 교회가 이게 부패해서 이게 뭐냐 라고 이야기 해놓고 모든 인간은 다 존귀하다로 몰고 가기 때문에 역시 결국은 인본주의로 빠져 버리는 거에요 이건 사활을 걸만큼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이 가장 속기 쉬운게 그거에요 차라리 신비주의 기복주의는 순진하기나 하죠 그런데 이거는 아주 근사하게 남들을 마구 방망이로 두들겨 팬 다음에 엉뚱한 데로 끌고 가는 거에요

하느님의 은혜를 붙드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다 존귀하기 때문에 하느님도 이들을 도와야 된다 하느님은 인류를 창조한 다음에 한번도 떠나신적이 없어요 이슬람교에서 이야기 하는 이신론의 그러한 하느님 없습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하느님입니다. 그 하느님이 우리를 섭리하시고 경륜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거에요 그러한 인본주의자들의 항의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로마서 922-24) 22 하느님께서 당신의 진노를 보이시고 당신의 힘을 알리기를 원하시면서도, 멸망하게 되어 있는 진노의 그릇들을 큰 은혜로 참아 주셨다면, 23 그리고 영광을 받도록 미리 마련하신 자비의 그릇들에게 당신의 풍성한 영광을 알리려고 그리하셨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렵니까? 24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유다인 가운데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도 불러 주셨습니다.

보세요 첫째 진노를 보이시고 하느님이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그 진노를 보이시기 위해 그리고 그 두번째 하느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 건지를 알리고자 준비한 멸망하기로 준비한 진노에 그릇이 있다는 것입니다 멸망하기 위해 창조된 어떤 존재가 있다는 거에요 하느님 백성 이외의 모든 인간이 멸망하기로 창조된 존재인 거에요

여러분의 자녀가, 부모가 그 자리에 있으면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가 하느님에 의해 선택받은 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목숨걸고 전교하는 거에요. 그러나 분명 멸망하기로 준비된 지옥의 뗄감으로 준비된 엑스트라 들러리가 분명히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선택이 된 여러분은 이게 복아닙니까? 근데 그걸 아는 분들이 무얼 그렇게 더 원하는게 많냐 말이에요 그게 감사하지 않으니까?

 

잠시 이 세상에서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하느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배우라고 온 이 세상에서 여기다가 뿌리박고 싶어 하는 거, 여기에서 금테두르고 싶어하는거, 그 복음을 모르니까 그런 복음은 없어요 하느님은 당신에 선택한 백성들에게 지고한 복을 주셨어요 그 복은 구원영생이라는 복이에요 그걸로 끝입니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건가를 가르치기 위해 여러분에 삶 속에 고난과 시험과 환란을 때때로 허락하시기도 하시는 거에요 그거 저주 아닙니다. 하느님의 저주는 예수님이 다 받아 가져가셨다니깐요 왜 하느님의 저주라고 자꾸 그래요 家系에 흐르는 저주가 어디있어요? 예수 믿는 사람 집안에 그런 무식한 이야기들을 듣고 쫓아다니면서 저주 풀어주세요 저주 풀어주세요 복채 갖고 다니면서 말이죠 그런데 쫓아다니지 말란 말이에요 그런데 속는 건 다 여러분 책임이에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들이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에요 그런데도 그냥 거기에 다 속아요

23절 그리고 영광을 받도록 미리 마련하신 자비의 그릇들에게 당신의 풍성한 영광을 알리려고 그리하셨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렵니까?

두가지가 극명하게 대조되고 있죠? 멸망하기로 작정된 멸망의 그릇 진노의 그릇, 하느님의 은혜를 받아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비의 그릇. 두 그릇이 준비되어 있단 말입니다 극명하게 대조되어 있잖아요? 전능한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는데 너희들이 무슨 할말 있냐 사도바오로가 지금 그얘기 하는 거에요 하느님이 엿장수 마음대로 그렇게 한다는데 너희들이 뭐 할말 있어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여기에서 그따위 하느님은 나 안 믿어 라고 튕겨져 나가는 사람을 불신자라고 하는 것이죠 그들을 인본주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떠난 이후에 하느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아 버렸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하느님에게 마구 화를 내요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데로 안해주면 하느님도 언제든지 화이어 시켜 버리는 거에요 너같은 하느님 안믿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공이거든요. 아닙니다 하느님은 하느님이 하고 싶은 데로 하셔야 되요 왜 우리에 의견을 들으면 하느님에 그 순전한 계획이 자꾸 어그러진다 말입니다 그 순결하고 고귀한 하느님의 계획에 우리가 뭘 보태요 그래서 하느님 마음대로 하셔야 되요 우리가 거기에 왈가 왈부 할 수 없단 말입니다 하느님에 은혜가 배제된 인간은 그져 하느님 앞에서 티끌일 뿐이에요

그리스도교 신앙은 모든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티끌에 불과한데 그 티끌들 중에 어떤 자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임하여 하느님에 자녀가 되는 면목없는 영광을 허락하셨음을 배우고 그 분 앞에 납작 엎드려서 부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거에요 인제는 다시는 선악과 먹지 말라 그러면 안 먹어야지 먹고 나서 이게 무슨 고생이야 이 고생을 이곳에서 여러분이 경험하고 가셔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하느님 나라에서는 다시는 반란도 없는 그런 하느님의 나라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하라고 이 역사 속에 잠시 보내놨더니 여기에다가 뿌리를 박겠다니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영생은 구원은 아이돈케어 보이지 않으니까 그냥 놔두시고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거나 주세요 그러면은 내가 알아서 행복 찾아 먹을께요 구원 내가 알아서 찾아 먹을께요 이게 오늘날 교회가 지향하는 바 아니에요? 그리스도교 신앙은 우리는 티끌이라는 걸 배우고 있는 거에요 나는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자라는 걸 배우고 가는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향하여 쏟아 부어진 하느님의 은총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지를 배우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015-18) 15 보라, 민족들은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 같고 천칭(저울) 위의 티끌같이 여겨질 뿐. 진정 그분께서는 섬들도 먼지처럼 들어 올리신다. 16 레바논은 땔감으로도 모자라고 그곳 짐승들은 번제물로도 모자란다. 17 민족들 모두가 그분 앞에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그분께는 아무것도 아니며 헛것으로만 여겨진다. 18 너희는 하느님을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그분을 어떤 형상에 비기겠느냐?

그분은 누구에요 하느님이에요 민족들은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 같고 저울에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에요 인간 정도가 아니라 전 우주 전 세계가 그냥 먼지에요 하느님 앞에는 티끌이에요 하느님이 가치 있게 만들어 놓은 가치있게 작정해 놓은 가치라는 것 안으로 은혜로 끌어들이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은 그게 열방이라 할지라도 먼지다 티끌이다 그러잖아요. 그러면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먼지이냐 예 먼지에요 이 말이 틀립니까 맞잖아요? 17절 보세요 민족들 모두가 그분 앞에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먼지 정도가 아니라 인제는 낫띵이에요 하느님의 은혜를 벗어난 모든 존재는 그 비잉 존재 자체가 다 낫띵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그 낫띵들을 그 지옥에다가 넣고 태우는 거에요 그게 뭐가 잘못이에요 먼지를 티끌을 낫띵을 지옥에다 넣고 테우면서 내 백성들아 봐라 너희들도 저렇게 낫띵이고 먼지였는데 저렇게 영원히 타야 될 것인데 그런데 내가 너희들에게 사랑을 부어서 너희들 이렇게 예수와 방불한 내 자식으로 만들었다 봐 그래서 그 지옥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백성들 보고 보라고 거지 나자로와 부자 이야기에서 그 나자로가 지옥에 있는 그 부자를 봤습니다. 거지 나자로는 아브라함 품에 있었어요 거긴 낙원이에요 낙원에서 지옥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 우리 백성들에게 하느님 백성들에게 교훈으로 주시는 거에요 거기에서 탈 뗄감으로 창조가 된 인간들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주 냉혹하고 가혹한 말일지 모르지만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걸 어떻게요 여러분 그런데 그 안에 여러분이 죽고 못사는 여러분 자식 여러분 부모, 형제가 내가 보고있는 가운데 계속 타고 있으면 여러분 기분이 어떠실것 같은세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정작 해야 할 게 뭡니까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예수를 전하는게 우리의 本務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예수 안믿어도 괜찮아요 돈만 잘벌면되요 훌륭한 직업만 가지면 되요 우리 부모 예수 믿으라 그러면 자꾸 나한테 잔소리 하니까 에이 지금 사이좋게 지내면 됐지 뭐 여러분 그걸 불신자라고 하는 거에요 내 부모 형제가 그 영원한 지옥에서 계속 불타고 있는 걸 내가 눈으로 보면서 내가 행복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목숨걸고 온세상이 깨진 유리로 되있다고 할지라도 무릅으로 기어서라도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거에요 여러분 영원히 그 꼴 보기 싫으니까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 하잖아요?

그 악의 세력 죄의 세력 마귀의 세력은 내가 반드시 유황 불못에 넣는다. 그럼 이런 질문 하실거에요 그럼 애초에 선택이 안된 사람은 어떻게 해요 그건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우리가 모릅니다 누가 예수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저는 몰라요 여러분들 여기 성당에 와서 멋지게 앉아 계시지만 여기에 몇명 안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르니까 열심히 전해야 하는 거에요 열심히 전하는 거에요 어느날 알아듣고 돌아오라고 우리 전체의 삶이 바로 그리로 지향되야 되는 거에요

(요한복음 1712-14) 12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13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자들은 하나도 멸망치 않았데요 그런데 누구는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거는 멸망의 자식들만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 이외에 하느님이 제게 주신 자는 내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가 다 건졌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분명히 멸망의 자식들이 있다 라는 거에요.

하느님이 창조해서 전부 자식이에요 자녀 맞아요 그런데 그 창조물 중에 멸망의 자식과 자비의 자식이 있단 말입니다 그 멸망에 자식들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에요 따로 구별이 되 있단 말입니다 그 멸망의 자식 먼지들이 대통령도 해 먹고 재벌회장도 해먹고 인기 연예인도 하고 있는 거에요 먼지들이 지옥으로 향하면서 여러분 그걸 부러워하시겠어요? 그런데 결국 멸망으로 떨어져서 거기서 영원히 불탈 거에요 그런데 그걸 부러워하시냐구요?  그런데 왜 온통 교회에서 그걸 달라고 그러냐 말이에요 하느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겠다라고 하는데 그 지옥에서 건지시겠다고 하는데 왜 그걸 달라고 하냐 말이에요 그리고 그걸 약속을 해줘 또 종교행위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그걸 다 준다 그랬대요 아니에요 하느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예수가 투입이 된 거에요 사도 신경에 신앙고백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부분이에요 예수.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성부 하느님에 대한 것이죠 딱 한줄이에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아휴 숨차 성자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에요 그리고 나중에 또 한줄 성령을 믿으며 성령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에 대해서 설명돼있는데 성자에 대한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리스도교의 핵심교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가 구원자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인 인거에요 여러분은 그 예수를 믿는 거에요

 

~~계속~~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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