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24-6 여성의 교회참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3 조회수859 추천수0 반대(0) 신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4. 교회와 여성
24-6 여성의 교회참여
그리스도인 생활 가운데서는
남성만이 주축을 이루었다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특성이 있는
능력의 역할을 지닌 여성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또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여성들에게
맡겼던 직분이 무엇이었고,
사제직 완수를 위한 여성들에게
주었던 특별한 임무가 어떤
일들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초대교회의 과부들에겐
특별한 임무로 하느님께 바쳐진
지위로 기도의 요청을
따른 파견과 신앙의 계속적 증언,
 애덕의 실천들이 있었습니다.
과부들과는 다른 이들로
교회봉사를 하던 여부제로서,
여성들의 세례(침례 때에)를
돕고 파견되어 여성들을
도왔으며 특히 병자들을
돕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런 여성들을 뽑음은
사도적 사명의 증거에 따라
하였고 이 여성들은
성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성사직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 외에 동정녀로 축성된
지위도 있었는데 이들은
교회안에서 의무적으로
교회를 지키는 성직의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런 여성들의 전례 모임에서
예언자적 위치에 관해
훈련을 받는 내용은
1코린11, 5-16에
나오는 것으로 "여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으면"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필립보의 네 딸은
예언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도 21, 9).
그 외에도 여러 여성들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은혜나 계시된 가르침의
실현에서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대에도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여자 수도원의
역할과 여자들로
이룩된 교회법 상의
여러 단체들입니다.
현재 이런 여성들의
모든 단체는 특이한
중요성이 있는데 기도로서의
봉사직, 사도직무적 수행의
다양성 있는 능력, 아동교육,
병자들을 돌보는 사회사업
등에서 특출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