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4 조회수9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은 이땅에 왜 오셨을까요 ? 이것은 3척 동자도 아는 질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서 오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서 오셨고 구원을 위하여서 당신 친히 십자가를 지고 가셨으며 그리고 수고 수난을 받으셨으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으며 당신이 승천하시어서 당신의 왕국은 영원하리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에 그분의 길은 진리이며 생명이고 구원입니다. 단, 한가지 조건은 받아들이면 길이요 생명이요 구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지옥입니다. ..오늘 복음은 조금 무겁고 주님 같지 않은 무서운 말로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이 지칭하신 곳은 주님과 매우 친근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하찮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그들에게 경고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일 매순간 성경책을 옆에 끼고 살기에 어지간한 이야기를 하여도 잘 받아들이지 않기에 아주 강한 Impulse tone(강력한 어조)과 같은 강도가 센비유를 들어서 그들의 세속화된 믿음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주님은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앙은 매순간 일대일로 주님을 대면하는 것이요 그리고 항상 그에 걸맞는 응답을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응답함이 없이 그 응답을 미루어 놓으면 눈이 멀어지고 주님을 찾기 보다는 나의 안위만을 찾게 됩니다. 그런 영적인 봉사(deaf)의 상태를 깨기 위하여서 주님이 오늘 말씀하신것 같아요 .. 매순간 깨어 있으면서 사랑의 마음으로 당신께 응답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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