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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⑶ 여섯째날(2019.10.05)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5 조회수1,16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여섯째날(2019.10.05)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여러분은 예수를 사랑하는 자가 돼야지 예수가 주는 떡고물에 눈이 어두우면 안되요 여러분 심지어 어떤 이들은 종교행위 헌신 이런 거 까지도 자기가 뭘 얻어내기 위한 도구로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굉장히 경건해 보이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결국 그에 목적은 다른데 가있어요 여러분 내것 만들기 위해 내가 뭔가 얻어내기 위해 누가 가져갈까봐 째려보면서 잠깐 내려 놨다가 그거보다 더 큰 걸 홀랑 집어 오는 그건 내려놓음이 아니에요 진짜 내려놓음은 버리는 거에요 내가 뭔가 얻어내기 위해 헌금하고 뭔가 얻어내기 위해 봉사하고 뭔가 얻어내기 위해 예배하는 거 그건 투자란 말입니다 근데 우리 하느님은 그런 투자에 반응을 안해주세요. 이 세상 것으로 하늘의 것을 돌려주신단 말입니다 우리는 그 하늘의 것을 바라보는 거에요 우리가 뭔가를 원하고 잠깐 내려 놓는 건 빼앗기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 세상과 또 이 세상의 가치라고 하는 그런 것들을 버리는 자리로 가는 거에요 이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늘의 풍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로 가는 것이지 고거 조금 내놓고 더 많은 것으로 땡길려고 하는 고런 기회주의적인 발상 그게 불신자들의 행위란 말입니다.

 

록펠러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십일조를 죽을때 까지 한번도 떼먹지 않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 빌게이츠보다 더 부자래요 세계 최고의 부자래요 록펠러 . 십일조 계산하는 사람만 수십명이었데요 그래서 그 록펠러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도 십일조를 떼먹지 말아 보십시오 그러면 하느님이 록펠러같이 큰 부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러잖아요? 건축헌금 걷을때 십일조 걷을때 잘 써먹는 예화아닙니까?

록펠러가 운영하던 스텐다드 정유회사는 미국사람들이 당시에 가장 증오하던 회사였어요. 십일조 매주 꼬박꼬박하는 그 사람의 회사를 미국인들이 가장 증오했어요 그는 거대 독점자본기업가였어요 그 사람은 매수 뇌물 사보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타 경쟁사들을 전부 무력화시켜 버렸어요 십일조한 그 손으로 입법부 매수하고 뇌물주고 사보타지 일으키고 해가지고 정유 유통의 98%를 거머쥐었어요 다 쥔거에요. 그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야 석유값 올려라 그러면 올라가야 되요 내려라 그러면 내려가야 되요 그렇게 기업가가 거대 독점자본기업가가 되버리면요 자기가 부리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습니다 힘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당시에 그 사람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탄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작업 처우개선을 외치면서 대모를 했어요 록펠러가 구사대하고 민병대를 보내서 그들이 기거하던 천막을 습격을 해서 50명 이상을 사살했어요 십일조 맨날 하는 그 손으로~~

왜 미국에 의료보험이 이렇게 엉망인줄 아세요? 여러분 쿠바에서 2센트짜리 약이 미국에서 150불입니다 쿠바같은 못사는 나리에서 2센트만 주면 사는 약이 미국에서 150불이에요 의료보험이 그렇게 엉터리입니다

록펠러 재단이요 의료기술과 의학의 방향을 손에 거머쥐기 위해서 자기의 자본을 동원하여 막은 것입니다 의료보험을 민영화로 꼭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어떤 양반은 또 그걸 따라 가려고 지금 바꾼다고 하는데 난 오호통재라 가난한 사람만 죽어나는 거에요 록펠러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한 십일조가 어떤 의미로 한 걸까요 부자되기 위해 한 겁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긁어모으는 그가 하느님께 수십명을 동원하여 십일조를 계산한건 나 부자되게 해달라고, 정말 하느님께 드릴 마음이 있었으면 계산하지 않고 십에 2-3조 되면 어때요 더 풍성하게 드렸겠죠 왜 수십명이 딱 십일조를 계산했는지 아십니까? 계산 잘못해서 조금 더 낼까봐 부들부들 떨고 수십명을 고용한 거에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풍성히 더 내도 되잖아요 아까워서 그런식으로 신앙생활하면 안된다 말입니다 그게 투자인거에요

그런데 어떻게 교회의 90% 이상이 전부 그쪽으로 손에 손을 잡고 가고 있어요 이게 무당잡교지 무속신앙이 그거,  내가 섭섭하게 안해줄테니까 무당아 니가 친한 신에게 이야기해서 내 사정을 좀 아뢰다오 날좀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해다오가 무속신앙이잖아요 그리스도교가 지금 무속신앙이 됐단 말입니다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하느님은 하늘 아래 인간에게 예수 이외에 다른 이름을 구원에 이르는 이름을 준적이 없어요 그래 사도행전 4장 하늘아래 인간에게 예수 이외에 다른 구원자 다른 이름을 준적이 없어요 자 그러한 하느님의 은혜가 그러한 하느님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은총은 하느님의 백성에게만 주어진다 .우리 조금아까 읽었던 마태복음 121절 다시 한번 보자구요

마태복음 12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세상 모든 백성이 아니라 자기 백성이 있다라는 거에요 그런데 그 자기 백성은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는자 인데 그 믿음은 하느님의 은혜의 선물로 어떤 일정한 사람들에게만 주었다 그런데 그들은 죄에서 구원을 받는 거에요 그러면 그 자기 백성은 어떻게 자기 백성이 되는가 한군데 보죠

사도행전 1348절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하느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기로 작정된 자가 있다 라는 거죠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들이 언제 작정된 걸까요 영원 속에서 창세전이잖아요 창세전에 영원 속에서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들이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복음을 전하고 다니니까 그들이 믿으면서 돌아오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그 믿음은 하느님의 선물로 주어지는 거고 근데 그 믿게 된 자들이 하느님에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 자들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자기 백성이 되는 거에요

근데 이 시간과 역사속에 잠시 내려와서 여러분이 지금 뭔가를 배우고 올라가는 거에요 잠깐 내려왔다 올라가고 잠깐 내려갔다 올라가고 한꺼번에 다 보내기 뭐하니까 잠깐 내려갔다 올라가고 잠깐 내려가 계신거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자꾸 여러분이 뿌리를 박게 해달라 그러고 여기서 금태 둘르게 해달라 그러면 어떻게해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 들어요 그 작정에서 벗어난 이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들어요

창세전 어마어마하게 오래전에 여러분이 하느님 마음속에 있었어요 그게 현실이에요 마음속에 있었고 여러분은 교회로 일단 구원을 받았어요 영원속에서, 그들이 이 땅에 시간차를 두고 잠깐 잠깐 달려왔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걸 시간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작정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작정은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에요 과학인 것입니다

그 하느님의 작정과 예정 속에 있었던 그 사건들이 이 땅에서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거에요 그게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이 땅에서 배울거 배우고 다시 그 영원속으로 가는 거에요 거기가면 여러분의 그 영원속에서 구원받은 교회 전체가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만 장유유서 있는 거에요 시간 속에서만 먼저간자 나중간자가 있는 거지 영원 속에서는 영원한 현재만 있기 때문에 시간의 개념이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여러분의 자녀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의 동지로 거기에 있어요 아브라함 여러분의 친구로 거기에 있습니다 아담 우리의 친구로 거기에 존재해요 아담 할아버지 아닙니다 여러분 영원 속에서는 장유유서 없어요 하느님만 크신분 나머지는 전부 똑같은 백성인 것입니다 그리로 들어가는 거에요 영원속에서는 기다림이 없어요 예 그렇게 잠깐 내려와 있는 하느님 나라 백성들이 왜 이 땅의 것에 그렇게 목을 메세요

조금 가난하면 어때요 조금 못살면 어떻습니까 여러분에게 하느님이 돈 많이 주셨어요 제대로 잘 쓰세요 잘 누리세요 그냥 그 자리에서 성실하게 충실하게 살다 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리는 여기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현실은 하느님 나라인 것입니다 그리로 가는 거에요 바로 그러한 이들을 위해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거에요 하느님의 은혜에 핵으로 이 땅에 예수가 오셔서 너희들은 하느님의 은혜가 아니였으면 저렇게 티끌처럼 이 더러운 세상에서 썩어짐의 종노릇하며 영원히 살뻔했다 아니 하느님은 거기다가 불까지 보텔 건데 너희들 큰일날뻔 했다 이거 배우게 하시고 다시 걸로 다시 돌려 보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눈을 두세요 거기를 바라 보세요 그렇다면 이 땅에서의 그런 누추함 같은 것은 너끈히 이겨낼 수 있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이 불렀단 그 예수 말고 여러분은 바로 우리 하느님이 자기 아들에게 붙였던 그 예수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게 해 준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를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 그 예수라는 이름에 담긴 내용이 뭔지 잘아시겠죠



거듭 말씀드립니다.

취할게 뭔지 잘 살피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살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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