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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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6 조회수86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2019년 10월 6일 주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성 부르노 사제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

을 ‘군인 주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

별 헌금을 봉헌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보시고, 우리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온 힘을 다하여

아버지의 나라를 전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우리가 쓸모없는 종임을 깨닫

고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세상에 드러냅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불의와 재난을 보아야 하냐고 하바쿡 예언자가 하소연

하자,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

게, 주님을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한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돌무화과 나무

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고 해도 복종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5-10
    그때에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

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

종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

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

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4

 

가문비나무 !

 

높고

깊은 산  

 

능선에  

살며

 

삭풍

앞에도

 

당당한

자태

 

사시

사철

 

푸른

상록수

 

빚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진리

정의

평화

 

올려

드리는

 

아름

드리

 

울림이

좋은 나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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