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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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0-07 | 조회수8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16세기 중엽 오스만 제국(현재의 터키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제국)은 세력 확장을 위하여 유럽을 침공하였다. 1571년 10월 7일 그리스도교 연합군은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벌인 ‘레판토 해전’에서 이슬람 제국을 무찔렀다. 이 전투의 대승은 묵주 기도를 통한 성모님의 간구로 하느님께서 함께하신 덕분이라 여기고, 이를 기억하고자 비오 5세 교황은 ‘승리의 성모 축일’을 제정하였다. 훗날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이름이 바뀌 었다.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주님을 피하여 달아나다가 사흘 밤낮을 물고기 배 속에 있 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 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복음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 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 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 어 놓고 가 버렸다. 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 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 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 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 었다. 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 하였다. 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 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35
장미 가을 꿈 !
이어진 태풍
초가을 장마
꿋꿋이 이기고
붉은 새싹
돋아 나와
꽃망울 맺은
가을 장미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 자비
품 안의 행복
진리 정의 평화
피워 올리려
빗물에 흠뻑 젖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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