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표징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14 조회수8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살아가면서 잘될때도 있고 그렇지 않고 않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기도는 하는데 잘되게 해주세요 혹은 이번에 이것만은 꼭 할수 있게 하여 주세요 ..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고 나의 뜻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어디에 있니 주님은 존재하는 것이야 하면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의심을 합니다.

 

그래서 하는말이 살아계시다면 표징을 요구하고 나의 기도를 하는데 꼭 들어주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하느님이 존재하고 주님은 실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않계신다고 하면서 당신은 부인합니다.

 

오늘 나오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표징을 요구합니다. 표징이 있어야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표징을 보일수 없다고 하시고 할수 있는 것은 요나의 회개외에는 보여줄것이 없다고 합니다.

 

참 기적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회개 입니다. 인간이 회개만큼 어려운것은 없습니다. 죽어서 멸망할 인간을 천국으로 돌리기 위하여서 당신의 희생, 죽음 부활로 넘어가는 바스카의 신비만큼 더 큰 기적이 있나요.

 

인간의 현세적인 기복적인 신앙을 만족하기 위한 표징..그것은 주님이 바라시는 사항이 아닙니다

 

구원은 바스카의 신비에 순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이고 그것이 구원입니다.

 

말초의 표징을 요구하지 말구 오직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신비를 받아들이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는 나 ..그것이 기적이고 참 된 표징입니다.

 

참된 표징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