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의 고난과 죽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17 조회수97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영세를 받고나서 혹은 첫영성체를 하고 나서 성당 활동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활동할 때는 성당의 모든 사람들이 천사같이 보이고 그리고 성당안에만 들어가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활동을 하다보면 사람 사이 상처를 입는 곳이 성당이기도 합니다. 미사 참례를 하면서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천사같고 혹은 선남 선녀처럼 모든 사람이 빛이 나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도 마음은 콩 밭에 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 정량적인 수치로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10중 8, 9는 현세적인 믿음으로 와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오직 나 .. 나의 편안과 안위 ..출세와 건강..현세적인 안녕을 위하여서 주님을 도구로 생각하는 그런 믿음이 형태일 것입니다. 그런 종류의 사람사이에 오직 주님을 제 일등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한명 혹은 극히 드문 현실입니다.본래 눈이 두개를 달고 태어 납니다. 하나는 영적인 눈, 하나는 육적인 눈, 그러나 육적인 눈만 발달이 되어서, 육적인 눈, 하나달린 사람들 사이에 영적인 것과 육적인 눈을 두개를 사용 할수 있는 분이 가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요 . 하늘에 마음이 있기에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은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구약성서를 보아도 그렇고 예수님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후의 제자들 ..우리나라의 순교자들 .. 현세 안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이들은 수 많은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빛과 소금일지 ? 발은 육에 가슴은 하늘에 있기에 .. 현세의 사람들과 영젹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은 차이가 많이 나기에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은 제일 중요한것은 주님께 기도, 말씀안에서 하나됨, 영성체 모심.. 묵상과 묵주 기도..를 매일 매순간 해야 합니다. 단단히 무장을 해야 세파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언자들의 고난을 당하고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언자 뿐만아니라 주님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같이 말씀하시지요 .. 왜 예언자들과 주님의 죽으심이 왜 일어날지 ? 세상의 사람들이 무지하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무지의 끝은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 나방이 불속으로 들어가듯이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고 달려드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교만은 약도 없습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죽을때까지 겸손이고 그리고 매순간 나에게 주어진 것을 주님의 섭리로 받아들일수 있는 식별이 중요하고 그리고 그 안에서 주님의 메세지를 찾고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의 눈을 바라보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