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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19 조회수1,065 추천수3 반대(0) 신고

증언이라? 증인으로서 사실(진실)을 말함. 사람들 앞에서 어떤 일의 진실 여부를 확인시켜 주는 일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과 그분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참 메시야이심을 증거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사전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고 구원자 ..주님입니다. 그것을 고백하고 나의 삶안에서 그것이 드러내 보이는 것이 오늘 복음의 핵심 같습니다. 어찌 해야 당신을 드러내 보이는 것일지 ? 바티칸에서 찾아야 하나 아니면 미국에서 찾아야 하나 아니면 인도의 캘거타에서 찾아야 하나 아씨씨에서 찾아야 하나 ? 찾을 곳은 많지만 바로 찾을 곳은 바로 지금 여기입니다. 내 앞에 있습니다. 내 앞에 있는 것은 무엇일지요 ? 겸손, 정직과 성실, 사랑입니다. 겸손, 정직과 성실 사랑이 내앞에 있고 그것으로 주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매순간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바로 보려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의 이익의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것은 지양해야될 것입니다. 나를 떠나는 작업, 진정으로 십자가를 지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십자가는 고통을 상징한다기 보다는 인간의 이기심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 세상것에서 천주의 것으로 넘기 위한 필수적인 것이 십자가입니다. 이것을 바로 볼수 있는 것이 정직이지요 ..인간이 기계가 아닙니다. 인공지능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항상 쓰러질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변화 무쌍한것이 인간입니다. 이런 변화 무쌍한 인간이 다시금 회개로 회개로 가는 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서 반복해서 가는 것이  성실이라고 봅니다. 나를 드러내보고 싶은 욕망의 덩어리가 인간입니다. 욕망은 죄를 낳습니다. 이 죄는 주님으로 부터 눈이 멀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나를 낮추고 당신을 드러 내는 것이 겸손입니다. 사랑은 이기심을 넘어섬입니다. 측은한 마음, 이것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정직, 성실, 사랑, 겸손의 공통된 특징은 예수님을 나의 삶안에서 드러내 보이는 필수적인 단어입니다. 내가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 나의 모든 것은 주님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것입니다. 참됨을 참되다고 나의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는 삶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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