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25 조회수1,081 추천수2 반대(0) 신고

낫을 놓고 "ㄱ"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 무식하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그런 말을 하신것 같아요 ..주님이 오셔서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여주고 그리고 천국의 진리를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약자를 일으켜 세우시고 병든 이들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그리고 마귀들린 이에게 해방을 시켜주십니다. 그것을 보고도 사람들은 주님을 주님으로 바로 보지 못하고 또다른 징표를 원합니다. 무엇인가 눈요기를 해줄수 있는 분 혹은 무엇이든지 청하기만 하면 무조건 들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정작 중요한 영혼의 구원에 대하여서는 회개하려는 마음이 없는 것을 보시고 주님이 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그리고 느껴도 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한 마디 하신것 입니다. 내가 누구냐 ? 나는 구원자다 그러니 빨리 나를 알아보고 회개를 하여라 그리고 내안에 머물러라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시대의 징표 입니다. 주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나의 삶을 그분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 신앙인들이 가야할 길입니다. 나의 안위 혹은 나의 출세만 바라보고 주님을 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다면 그것은 크나큰 비극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나의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주님은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나의 삶의 방향을 그분앞으로 종조준하여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바로 지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