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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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28 조회수1,124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는 두번 인생의 쓴 맛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신학교를 못가서 큰 좌절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좌절은 결혼하고 이혼하는 그런 좌절을 보았습니다. 두번의 좌절을 인생에서 보고 참 암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나름 나름입니다. 좌절을 보고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아직입니다. 신학교에서 떨어졌다고 그것이 주님이 너는 지옥이라고 명명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결혼해서 이혼하였다고 하여서 그것이 영원한 좌절로 인도하신것은 아닙니다. 죄는 인간이 지었지만 주님은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그리고 나름 살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학이 않된다고 하니 나름 자부심을 주셨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결혼에서 이혼하였다고 하여서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길을 주실것입니다. 변화입니다. 변화 .. 인간에게 주님은 변화를 주십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주님은 변화를 주십니다. 최종 목적은 주님 닮은자 그것이 우리의 변화 목적입니다. 그분 변화의 최종점은 예수님 닮은자 입니다. 두번 쓴맛을 본 저에게도 주님은 당신 닮은자 될수 있도록 변화 시켜주실것입니다. 주님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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