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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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1-01 | 조회수1,24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모든 성인 대축일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다. 동방 교 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 회에서도 지내게 되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 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 국의 모든 성인 간의 연대성도 깨우쳐 준다.
♤ 오늘 전례 ▦ 오늘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성인들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 접 뵈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립니다. 하늘 나라의 성인들을 기리며 전구를 청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는 우리도, 희망을 안고 성인들처럼 하느님을 뵈올 그날까 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큰 환난을 겪어 내고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 끗이 빨아 희게 한 큰 무리를 본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 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한다고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오 르시어 여덟 가지 참된 행복을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0
나비 손님 !
주님의 은총
상앗빛 나비
날개 깃동
꾸민 자태로
날아 와서
분홍 사랑초
찾아가 엽서
전해 주고
믿음 희망 사랑
푸른 하늘빛
함께 지고서
다음 장소로 날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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