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모습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루카복음 21장 28절)마지막 날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두 눈 똑바로 뜨고
쳐다볼 수 있겠습니까?아니면 고개 밑으로 숙이고
처분만을 기다리겠습니까?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시험 준비가 다 된 학생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그러나 준비가 안 된 학생은 초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운에 맡겨야 합니다.우리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까?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을까?아니면 운에 맡기고
안절부절 하며 기다려야 될까?
오소서! 어서 빨리 오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