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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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23 조회수1,1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19년 11월 23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 말씀의 초대

안티오코스 임금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 때문에 자신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닫고, 큰 실망을 안고 죽어 간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에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

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

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

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

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

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

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82

 

사랑초 꿀벌 !

 

감나무

잎도

 

낙엽

되는

 

된서리

이긴

 

사랑초

작은

 

분홍

꽃망울

 

시시

때때

 

찾아온

꿀벌

 

어떤

이야기

 

들려

주기에

 

믿음

희망

사랑

 

웃음

멈추지

 

않고

오늘도

 

생생히

피어있는 걸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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