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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웃사랑에 대한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모범(2)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29 조회수1,2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웃사랑에 대한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모범(2)

"그리스도를 본 받아

여러분은 사랑의 생활을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셔서

하느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에페5,2)

"그뿐만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골로 3,14)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 합니다....(중략)...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고린 전13)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한 최고의 법을 지킨다면

잘하는 일이지만 차별을 두고

사람을 대우한다면 그것은

죄를 짖는 것이고 여러분은

계명을 어기는 사람으로

판정됩니다."(야고 2,8-9)

"여러분은 진리에 복종합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져서 꾸밈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충심으로 열렬히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은 새로 난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썩어 없어질 씨앗에서

난 것이 아니라썩지 않을 씨앗

곧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났습니다.“

(베드전 1,22-23)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 여러분은 모

 나그네들이니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극진히 대해 주십시오."

(베드 전 4,8)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요한 14,7-8)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이 계명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받았습니다."(요한 14,19-21

요한14장 전체를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성서 말씀들은 모두 한결같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사랑이

분리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 가르침들입니다.

우리가 사랑의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미 죽어 있는것이고

사랑을 실천하지 않을 때,

우리의 행동은 죽은 삶이 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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