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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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2-03 | 조회수1,31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 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2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하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 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 이 움트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고 하신다(복 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 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 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92 만새기 ! 주님 은총의
푸른 바다
가족 함께
어울려 헤어
하늘 내려온
초록 별들
건져 올려서
실어 나르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넓디 넓은
바다 휘돌며
고루 고루
전하고 다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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