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19-12-09 | 조회수1,403 | 추천수2 |
반대(0)
![]() |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건 주는 마음이다.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다투어 피고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강하다는 것이다.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어리석은 내손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