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12.08. 대림제2주일 독서와 복음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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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9-12-09 | 조회수1,21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19.12.08. 대림제2주일 독서와 복음묵상 (이사 11;1-10) 메시아와 평화의 왕국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 이사이의 아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그 하느님의 성자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십니다. 2 그 위에 주님(야훼)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야훼)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 예수님은 하느님의 뜻 그 법대로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곧 하느님의 덮으심, 그 용서였습니다. 4 힘없는 이들을 정의로 재판하고 이 땅의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그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목자의 지팡이, 말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성령)으로 악인을 죽이리라. = 없음의 그 피조물의 잘못을 있음의 창조주께서 대속하시고 그 잘못, 죄를 용서하심이 정의입니다.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의 뜻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마음이 교만, 악입니다. 그 교만, 악을 부수십니다. 5 정의가 그의 허리를 두르는 띠가 되고 신의가 그의 몸을 두르는 띠가 되리라. = 하늘의 덮으심, 그 정의의 띠,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죄의 덮으심을 위한 대속의 속죄 제물로 오신 당신을 구원(생명)의 길, 진리라 하신 것입니다.(요한14,6) 그래서 6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 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 가고 어린(나약한)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 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8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젖 떨어진 아이가 살무사 굴에 손을 디밀리라. = 사람의 규정과 교리 그 계명으로 빈정대는 포악을 떠는 곧 늑대. 표범, 사자, 곰 같은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그들이 모두 잘려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 그 죗값 죽음(심판)이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로마6;6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9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 앎이라는 것은 사람의 義, 善 그 계명이 ‘오물’임을 깨닫고 (이사30;22 참조) 하늘의 의, 선 그 덮으심 그 계명 그 진리 안에 해방을 누리는 것입니다. 10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 예수님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의탁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승리입니다. 1고린 15;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58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 사람의 계명에 흔들리지 말고 하늘의 계명 그 덮음의 진리를 믿고, 의탁할 수 있는 그 깨달음을 위한 일을 하라하심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마태3;1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4 요한은 낙타 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요르단 부근 지방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사이와 사두가이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더냐? =착하게 의롭게 잘 살았던 그들입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으러 오는 그들에게 독사의 자식 이라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의 양다리 신앙이라 그렇습니다. 사람의 계명도 잘 지켰다는 그 자기 의로움의 행위를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은 그들의 욕망 그 속셈을 알기에~그러나 하느님의 계명 그 덮으심의 진리를 올바로 깨달았다면 그 세상의 칭찬 의로움이 개짐, 오물임을 깨닫고 버리게 되지요(이사30;22 64,5 참조) 8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 회개(하마뜨리아) 가던 그 길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 도덕과 윤리의 신앙, 그 길에서 하느님의 덮으심 그 진리의 계명으로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삶의 칭찬을 끊어 버리고 하느님의 칭찬을 위한 신앙의 삶으로 돌아서는 것, 회개이며 합당한 열매입니다. 에제33;13 내가 의인에게 반드시 살 것이라고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의로움만 믿고 불의를 저지르면,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도 기억되지 않은 채,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 不義, 자기 의로움만 의지하는 신앙입니다. 그들은 용서,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로마10;3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알지 못한 채 자기의 의로움을 내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느님의 의로움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례때 ~ 세상 것을 끊어 버리겠다고 여러 번 고백한 후 하느님만을 믿습니다. 하고 ‘아멘’ 으로 응답했음을 잊지맙시다. 아멘 -*^ㅇ^*-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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