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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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27)♣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16 조회수1,090 추천수0 반대(0) 신고

내가 어디로 가는지?

내가 거처 할 곳은 있을까?


올바르게 살고 있는건가?

지금!


그런데

나를 위해 자리를 마련하시고

나를 데려다가 같이 있겠다 하신다.


이것만이 아니다.

너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고 하시며


고아로도 버려두지 않고

나에게 다시 오겠다.

하시는 분!


이 분을

알아야 가능하지 않을까?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그분을

내가 사랑하면

그분의 말을 지킬 것이다.


그분의 말은 그분을 보내신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 아닌가.


말씀을 아라야

그분을 맞날 수 있다.


이젠 내가 할 일은

말씀을 읽고, 믿고,

사랑하는 것 뿐이 아닐까?


"일어나 가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요한복음 14장에서

송삼재 마르첼로.

2019.12.1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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