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라는 행복

우리는 살아가면서

갈등과 대립, 불화와 분열에서 벗어나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우리에게 평화를

 마련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평화의 주님이시고

언제나 한결같이

"평화가 너희와 함께!" 라고 

먼저 몸소 우리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십니다. 지금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주변 사람들과

불화 속에서 살고 있다면 자신이 무엇에

마음을 두고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명예와 사회적 지위와 물질의

풍요만을 희망하기에 끊임없는

불화와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허세와 허영 겉치레를 벗어놓기만해도 

 한결 평화로움을 느끼고,   

 있는그대로의 현재 자신 안에서

감사의 마음을 갖게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모시며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평화는

자신도 모르게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는

그것이 곧 누구나 누리고 싶어하는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