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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림 제3주간 수요일 복음(마태1,18) 에서~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18 조회수839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수요일 복음(마태1,18) 에서~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 성령으로 말미암은 잉태~ 하느님의 뜻(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마리아가 믿지 못했을때(루가1,34)

루가1,35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 성령을 통한 지극히 높으신 분의 덮음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알려줍니다. 덮음.~

 

창세1,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꼴, 틀도 갖추지 못해 비어있는 상태. 그 상태가 어둠입니다. 그리고 그 어둠의 상태 그 위를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영)이감돌고,덮고있씁니다.

그 하느님의 영의 덮음으로 비어있는 땅의 꼴, 틀을 만들기 시작 하셨고 엿샛날에 그 땅의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지요.

남자(제라-후손, 씨) ~ 예수, 말씀을 뜻하며  

여자(데무트- 그릇)  ~ 모든 피조물을 뜻합니다.  씨(말씀)를 받지 못해 비어있는 그 그릇은 어둠이며 사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창조 사흩날의 씨의 죽음, 곧 사흩날에 예수님의 죽음  그 십자가 밑에 씨를 받아 담기위해 서 있는 빈 그릇들 여자, 마리아 그들의 이름만 성경은 소개합니다.(요한19,25) 

없음의 땅을 있음의 존재로 만들기 위한 씨의 희생의 죽음   죄인들, 그 없음의 존재들을 의인의 있음의 존재로 만들어 구원하기 위한 죄의 대속 그 죽음, 그 사랑의 씨를 받기위해 서 있음입니다.

그 씨(말씀)를 진리로 받아 먹고 마시고 입는것 모든 피조물, 여자(교회) 마리아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가르침이 구원의 약속이 없는 땅의 진리인 도덕과 윤리 그 인간의 사랑을 나누라고 가르칠것이 아니라  구원의 약속인 죄의 대속의 죽음, 그 하늘의 사랑을 주라고, 나누라고 ~~

그래서 그 하늘의 사랑을 서로 나누는 '서로 사랑하라'로 가르쳐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야 빈 그릇 여자 마리아들이 구우ㅓㄴ의 약속, 말씀, 씨를 받아 담고 하늘의 존재가 되지요. 그렇지 않고 인간들의 사랑 그 씨만을 계속 담게한다면 빈 상태, 어둠(죄)의 상태 그대로 남게됩니다.

 

1요한3;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 세례 받았다고 정말 죄를 짖지 않습니까?  죄를 짖지 않던가요?

그 말씀은 ~ 죄의 대속의 죽음이신 예수께서 모든 죗값을 십자가에서 치루셨기에, 또 그 죗값의 효력은 영원한 것이기에 그 용서의 말씀(씨)을 진리로 가진 그에게는 죄가 성립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그래서 하느님께서 그 모든 죄는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겠다. 하셨고 더러운 양심까지 깨끗해져 더 이상 예물이 필요없다. 하신 그것이 히브리서 전체, 특히 10장 전체의 요지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사랑(쓴 물)을 진리로 가르치며 계속 먹게 한다면 그들 모두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빈 그릇(처녀, 동정녀) 마리아(쓴 물)일 뿐입니다.

히브9;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지고, 피를 쏟지 않고서는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베드1;19  흠 없고 티 없는 어린양 같으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그리된 것입니다. 

 

탈출30;35 35 너는 향 제조사가 하듯이, 이것들을 잘 섞고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한 것을 만들어라. 

= 소금을 치면 깨끗해 거룩한 것이 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느님의 계약, 약속의 말씀(씨) 이 소금입니다(레위2;13)

인간의 진리 그 말, 그 사랑은 남을위해 죽어주지 못하는그런 사랑이지요.

 

성령이여~~♡

하늘의 것, 그 하늘의 진리(사랑)와 땅의 진리(사랑)을 분별하게 하소서~~

성경을 인간의 생각, 관점 그 상식이 아닌 하늘의 진리 그 관점으로 깨닫게 하소서~ 아멘 -*^ㅇ^*-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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