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알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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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9-12-19 | 조회수7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19년 12월 19일 (자)
♤ 말씀의 초대 삼손은 모태에서부터 나지르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나지르인’이란 ‘하느님 께서 성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제1독서). 즈카르야는 주님의 성소에서 분향할 때 천사를 통하여 아기의 탄생 소식을 받 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원하소서.
복음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알리다.> 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6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 들이었다. 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8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 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9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에 주님의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 오른쪽에 섰다. 12 즈카르야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여졌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터이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 이다. 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16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 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17 그는 또 엘리야의 영과 힘을 지니고 그분보다 먼저 와서,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리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의인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여,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하고 말하자, 19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 견되었다. 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21 한편 즈카르야를 기다리던 백성은 서 말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그가 성소 안에서 어떤 환시를 보았음을 알게 되 었다. 차자 집으로 돌아갔다. 24 그 뒤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다. 엘리사벳은 다섯 달 동안 숨어 지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25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겪어야 했 던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08
공선인장 !
거친 생활터
어려움 있어도
동글 동글
초록 선인장
피어 나는
화사한 꽃송이
순백 분홍
노랑 자줏빛
수를 놓아
온누리 향해
기쁨 행복
평화 드러낸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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