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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할수 없는 여자 (오늘 독서와 복음)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19 조회수742 추천수0 반대(0) 신고





판관기 13,1-7.24-25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들을 마흔 해 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2 초르아 출신으로 단 씨족에 속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그의 이름은 마노아였다. 그의 아내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 마노아는 태평, 안식이라는 뜻입니다.

본문 25절 25 그가 초르아와 에스타올 사이에 자리 잡은 ‘단의 진영’ 에 있을 때, 주님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초르아는 비옥했던 땅으로 유다의 에스타올, 단의 진영사이 그 경계지역이 초아르입니다.

그러니까 하느님의 가르침, 그 하늘의 부유인, 말씀으로 안식을 누리려는 것이 아니라 땅(세상)의 부유 그 초아르의 비옥함, 부유로 태평, 안식을 누리려는 그 악한짓을 하는 이스라엘이며, 그 대표가 마노아인 것입니다. 양다리 신앙 입니다.

세상도 섬기고, 하느님도 섬기는 그 절둑거리는 양다리 신앙, 그 악한짓을 하는 이스라엘이 마노아 곧 오늘날 우리의 모습임을 깨닫고 그러나 그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그 가운데에서 주님의 영이 일하심을 알라 하심입니다.

그것이 여호수아를 거쳐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와 사는 판관기 전체의 똑같은 핵심 내용입니다.

또한 물세례로 요르단 강을 건너 가나안,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인 것입니다.


3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 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임신할수 없는 몸, 구약(법)으로는 임신이 안됨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여인들이 그렇ㅅ습니다. 이사악의 엄마 사라, 사무엘의 엄마 한나가 그리고 오늘 복음의 엘리사벳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임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4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 그런데 포도주는 좋은것 아닌가요?  아니, 왜 부정한 것이죠? 그리고 본14 저 여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포도주도 독주도 마셔서는 안 되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저 여자는 지켜야 한다.” 

= 포도나무에서 나는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언된다고 하네요. 예수님께서는 '나늦 포도나무'라 하셨고 그리고 포도주로 강도만나 초죽음된 ~ 그사람을 살리셨쟌아요? 안심, 안식을 주셨지요.  그것은 절둑거리는 양다리의 그 삶의 방법 그 길을 안식의 포도주로 그런 부정한 것으로 먹지 말라 하심입니다.  그러면 임신할 수있다.입니다.

 

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 루가1장

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6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 구약의 계명으로 흠 없이 의롭게 살았던 그들입니다. 그래서 아들(진리)을 낳을수 없음이며(1;7) 또한 그 신앙의 결과는 천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접할 때 두려워하며 믿지 못하니다.(1,18)

복음본문15절  그(세례자 요한)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않고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성령으로 가득 찰 것이다.

= 세례자 요한은 구약의 오경 그 법, 계명을 사람을 살리는, 안식을 주는 포도주로 먹지않아 성령으로 가득 찰것이다. 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방법, 그 윤리의 법 그 법의 길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없음을 깨닫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예수님의 길 십자가의 죄의 대속의 죽음 그 길을 진리로 믿고 따를 때 성령께서 새 생명으로 살리십니다.(로마8,1~) 

그런데 예수님께서도~

(루가복음22,16-22 )

1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파스카 축제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다 이루어질 때까지 이 파스카 음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 

17 그리고 잔을 받아 감사를 드리시고 나서 이르셨다. “이것을 받아 나누어 마셔라. 

1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 너희도 다시는 결코 파스카의 피로 먹고 마시지 말라.하심입니다.

 

19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 기억하는 행함입니다. 그 행함은 피(포도주)의 제사 행위가 아닌 죄의 대속의 하늘의 죽음 그 사랑 그 약속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그 행함 입니다.

 

20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 예수의 몸과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몸과 피입니다.  곧 파스카의 제물이 아닌 새 계약입니다. 죄의 대속의 죽음 그 십자가의 새 계약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우리의 죄와 불의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래서 제사도 예물도 필요없는 새 계약입니다.(히브10,16~  예레31,31~)

예레미야31, 31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32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 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약을 깨뜨렸다. 주님의 말씀이다. 

아멘~~

 

2019.12.19. 대림3주간 목요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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