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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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21 조회수97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자)

 

♤ 말씀의 초대

여인은 연인이 다가오는 소리에 설레며, 지난날 자신에게 와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을 떠올린다(제1독서).

마리아는 아기를 잉태하자 친척 엘리사벳을 서둘러 찾아간다. 성령으로

가득 찬 두 여인은 서로 축복하며 주님을 찬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님, 어서 오소서.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

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

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

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

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

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0

 

별에 스쳐 !

 

바람

부는 날

 

하늘빛

자락

 

별에

스치어

 

조각

나서

 

떨어진

걸까

 

청록

빛깔

 

봄까치

풀꽃

 

겨울

날씨

 

풀더미

앉아

 

하늘

바라보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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