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28)♣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22 조회수1,157 추천수0 반대(0) 신고

'함께'한다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일까?


누가 선택하는 걸까?

나 혼자 결정 할 일이 아니다.


무슨 일이든지

선택의 결정은 혼자가 아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필리피 서간에

뜻을 같이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는것은,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말것이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저마다 자기 것만 돌보지 말고

남의 것도 돌보아 주는 마음을

간직하라고 말씀하신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

함께 기뻐하는 날을 맞고싶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송삼재 마르첼로.

2019.12.2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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