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성탄을 생각하면 주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나신것을 보면서 참 아이가 너무 이쁩니다. 새글 새글 자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너무 곱고 안아 주고 싶습니다. 하픔도 하고 눈을 뜨고 엄마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그 옆에 있는 어머니는 아이를 낳기 위하여서 고생해서 야위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낳을 곳을 찾기 위하여서 동분 서주 하였지만 그러나 적당한 곳을 못찾아서 어찌하나 하면서 걱정한 아이의 아버지의 얼굴을 보니 진이 빠진 모양입니다.

그나마 아이가 이슬을 피할 수 있도록 마굿간이라도 장소를 정해서 바듯이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의 엄마와 아이의 아빠가 진이 완전히 빠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은 한없이 이쁘고 사랑스럽 습니다. 한번 안아 주고 싶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도 보입니다. 참 그 모습 자체가 참 아름 답습니다.

새긋 새긋 숨을 쉬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 스럽습니다. 그 아이가 누구일까요 ?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 들어앉아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느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 ? 나의 사랑스런 내 아들이 인간이 되었구나 !!!

인간이 되어서 어둠속에 있는 이에게 빛을 주고 문둥이와 장애인, 중풍 병자, 앞을 못보는 사람, 마귀들린 사람,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 그리고 주님이 없이 영적으로 해매고 길거리를 해매는 사람들을 보고 자비를 배푸시고 구원을 주십니다. 그것도 무상으로 .. 병자와 약자에게 당신은 구원을 주십니다.

당신은 오셨습니다.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눈을 보고 있으면 제가 당신의 눈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주님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당신이 이 땅에 오신것, 사랑으로 오신 분, 그와 같이 사랑을 전하고 그 안에서 당신과 함께 하렵니다..

당신이 오심에 행복합니다. 하늘의 영광, 땅에는 평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