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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2.26.복음묵상(마태10,17-22)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26 조회수1,41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9.12.26.  복음묵상

 

(마태 10,17-22)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 사람의 생각, 그 뜻의 말을 조심하라 입니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 히브리어는 증언이 순교라는 뜻과 함께 쓰입니다.

19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 사람이 어떻게 무엇을 말할까? 미리 준비하면서~ 박해하는 그들과 똑같이 사람의 말로 준비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9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 하느님의 말씀, 지혜로 당신께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 내 안에 하느님의 영, 성령께서 하신답니다. 그런데 내안에 성령의 확신이 없다면~청하고 찾고 문(성경)을 두드려야지요. 그러면 반드시 주신다 하였습니다.(루가11,9-13)

그런데 성령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걱정이 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일하심, 그분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 그 자신을 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성경을 두드려서, 열어서 하느님의 일하심 그분의 사랑을 먹고 마시고 힘을 얻어야지요. 하느님께서 하시겠다는 그 맹세로 하신 약속을 늘 기억해야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창세1,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 원어를 직역하면 하늘들입니다. 땅의 존재들을 하늘의 존재, 하늘들로 만드시는 그 일을 하느님께서 친히 하신다는 것을 성경 처음부터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 일~ 진짜 하늘이신 하느님의 죽음으로요~~

 

요한3.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요한4, 10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그 사랑이 그 사랑의 힘이 일하심을 의지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내가 일하려 하지 말고 하느님의 영, 말씀이 일하시게 하십니다.(데살전서 2,13참조)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배짱도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니까요.

본문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요즈음은 말이 다르다고 의회에 넘기지 않습니다. 틀리다 말하는 박해와 무시입니다. 그것이 죽을 만큼 힘든 것입니다. 모든 사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합니다.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땅의 일, 사람들끼리의 일 일 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신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하늘과 땅의 합일을 이루는 일입니다. 사람의 생각, 뜻을 버려야 하느님의 뜻을 받아 하늘의 존재가 되는, 구원의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사55,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9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예수께서 마르코 7,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8,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신의 말 사람의 규정, 교리를 버리고 제 십자가 곧 하느님의 뜻 계명(말씀)인 대속의 예수님의 십자가로 지고 따라라 하십니다. 그러면 자유 할 것입니다.

 

갈라 5,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사람의 규정과 교리,)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멍애를 집시다.

 

마태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십자가)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 백만송이 꽃 , 들어보셨나요?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받아봅시다.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일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하느님 나라로 돌아가리라.”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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