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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말씀 /녹암 진장춘
작성자진장춘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27 조회수1,30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의 말씀 /녹암 진장춘

 

이제 나도 지쳤다.

말로만 하는 것은 듣기 싫다.

행동으로 보여 다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나에게 부탁해라.

 

매일 달라는 기도만 하지 말고

아픈 나를 위로해 주고

목마른 나에게 물 한 모금 다오.

건성으로 기도하지 말고 진심을 다오.

 

 

 

*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이 주님이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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