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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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27 조회수1,0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백)

☆ 성탄 시기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다. 어부 출신의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
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한 제자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한 탓
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체험한 참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하여 증언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야기를 들은 두 사도는 무덤을 찾아가 빈 무덤을 확인
하고 그분의 부활을 믿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
    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
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
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
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촹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6 

 

새 떼 춤 !

 

지리산

노고단

 

순백

눈마루

 

푸른

하늘

 

오르고

있고

 

저물어

가는

 

서시천

갈대밭

 

위로

날으는

 

수많은 

새 떼

 

까치

보다는

 

조금

작고

 

되새

인가

 

하면

좀 크고

 

날다가

돌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춤을

추면서

 

보금

자리

 

향하여

함께 가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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