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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나도 같은때에 하느님에게 나아가 감사 드리며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30 조회수1,4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의 일생을 보면 처음 탄생하신때는 목동들에게 보이시고 그리고 한나라는 여인에게 보이십니다.

 

커서는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을 표현 하기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이 태어나셔서 보인 인물들이 잘난 임금이나 고관대가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소박한 사람들에게 보이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을 본 인물은 한나라는분으로 이분은 7년동안 남편이랑 같이 살다가 사별하고 혼자 생활하면서 인생을 하느님의 성전에서 보낸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줄곧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갈망으로 인생을 보낸 분 같습니다. 가난하기도 하고 그리고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생활하면서 오직 하느님 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온 인물입니다.

 

인생이 실망이 컷을 법도 한데 그녀는 그런 좌절스러운 인생을 스스로 포기 하기 않고 오직 하느님을 향해 살아오면서 무엇인가 갈망하면서 성전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 갈망이 무엇일지 ? 사별로 인해 남편이 없어 졌으니 다시 결혼하게 해달라 그런 기도는 않드렸을 것입니다.

 

자신의 불쌍한 처지를 구원하여 주실 분은 주님이라고 믿고 기도 드리며 일평생을 기도하고 살아온 분이 한나같습니다. 구원은 건너감인데 건너감으로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그녀는 성전에서 기도 속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을 뵌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영적으로 눈이 떠져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알게된것 같습니다.

 

주님은 항상 당신의 그 실체를 드러내시는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그분은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입으로 당신을 찾고 좋은 겉치장으로 나를 표현하여서 당신을 찾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영적인 가난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가난 속에 주님은 먼저 오셔서 우리를 체워 주실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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