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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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30 조회수1,18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죄를 용서받은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 안에 머물러 있기에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것을 권고한다(제1독서). 한나는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온갖 정성을 쏟으며 살아온 예언자로서 아기 예수님을 보고 하느님

께 감사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

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

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19

 

매듭달 열매 빗물 !

 

깊은

숲이나

 

야산

정원

 

이름도

모를

 

온갖

나무에

 

겨울

맞이한

 

붉은

열매

 

자줏빛

주황

 

또록

또록

 

여물어

익어

 

매듭달 

빗물

 

햇살

받아

 

모은

정성

 

온 누리

포근히

 

흘러

내리고 있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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