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1 조회수1,480 추천수0 반대(0) 신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20년 1월 1일 수요일 (백)

 

☆ 성탄 시기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

00주년인 1931년부터 세계 교회의 보편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

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

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

의 선물을 청한다.

 

오늘 전례 

▦ 우리는 새해의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로 시작합니

다. 새로운 한 해가 성모님의 보호와 전구 속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축복은 사람이 주닌 복이 아니라 하느

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은총입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은총이 올 한 해 우리 모두, 특히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기를 주님께 청하면서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당신께서 축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하신

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우리가 하느님

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은 아기에 관하여 들은 이야기를 알려 주고, 마리아께서는 이 이

이야기를 곰곰이 되새기신다(복)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

    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

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

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

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

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

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21

 

태양 평화 !

 

주님의

은총

 

찬란한

태양

 

동녘

하늘

 

솟아

올라

 

온 누리

비추어

 

모든

피조물

 

행복한

마음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새로운

나날

 

평화

노래

 

부르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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