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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1 조회수1,2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요한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누군가를 끌어내리고 그리고 자신이 올라서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그런데 요한은 그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영적인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어떤 처지에도 감사할수 있고 그리고 모든것 안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사람은 속이고 누군가 앞에 서려는 것을 싫어합니다.

 

혹 우리가 자기 자신을 치장하려 하는 마음은 없는지 한번 나 자신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나를 있는 그데로 보여야 주님의 자비심을 청할수 있습니다. 매 순간 나를 있는 그데로 보이는 것이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입니다. 요한 처럼

 

요한은 주님을 앞세우고 나를 낮추는 것이 신앙의 정석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행동으로 옮기는 의로운 사람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요한과 같이 주님을 앞세우는 사람이 진실로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선행과 기도 생활을 매순간 해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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